About the Artist,

Inspired by nature settings in Arizona, I naturally developed a keen interest in the beauty of cactus bone and organic natural materials around me. I originally studied biology, chemistry, arts and kept my interest in making Jewelry. I live in Arizona as a busy mom and wife and I find my desert surroundings & organic matter quite beautiful and fascinating. I want to preserve nature and wear a piece of wonderful cactus organic matter with my daily outfits.

The whole family often takes a walk in the park and collects old cactus bones from the earth. One day my son picked up a cactus bone and desert flowers for me and I was so happy that I wanted to preserve the beautiful piece with Silver metal clay.  

There was a lot of trial and error, but now I can preserve a very unique piece of nature in silver or gold metal form.  Each piece is individually made and each one is unique. Each ring pieces are all hand rolled and are unique. I initially studied metal smith work but found metal clay more natural and special since I can directly work with my hands without so many tools involved.  For me this whole process is quite relaxing. Just like working with ceramic clays, it brings my childhood’s bliss when I work on my pieces.  

I hope my jewelry pieces will bring you a special feeling of nature to your life and I  hope joy will follow.


-Anne Stark

작가에 대하여,

제 작업은 아리조나의 선인장과 주변의 자연물들의 유기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화학, 예술을 전공했고, 공예작업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가족들과 함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리조나에서의 생활은 제게 매혹적인 사막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었고, 공예 작업을 통해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담아내고 싶어 선인장 장신구를 만들어 직접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공원 산책을 할때 오래된 선인장 뼈대를 줍곤 합니다. 어느날 제 아들이 선인장 뼈대와 사막에서 나는 야생화를 주워왔을때 저는 너무 행복해서 아들이 준 선물을 은점토을 여러번 칠해구워 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실버나 골드 소재로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 작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 주얼리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되기에 특별합니다. 반지 역시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 개벌 제작 합니다.

저는 금속세공을 공부하였었지만 많은 기구 없이 제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은점토의 자연스럽고 특별한 매력을 좋아합니다. 진흙이나 찰흙을 만지는것 처럼 어린시절의 행복한 기억들을 떠오르게하는 이 작업은 저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줍니다.

제 주얼리 작품들을 통해 자연이 주는 특별한 감정과 행복을 당신의 일상과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앤 스타크